의복은 섬유와 옷감으로 만들어지며, 종류와 특성에 따라 용도와 관리 방법이 다르다. 의복을 용도에 맞게 선택하고 올바르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섬유와 옷감의 특성을 잘 알아야 한다.
느리게, 오래, 지속 가능하게
우리 생활에 필수적인 의복은 섬유와 옷감으로 만들어진다. 섬유와 옷감은 종류와 특성에 따라 용도와 관리 방법이 달라진다. 섬유를 알면 옷을 오래 입을 수 있다.
섬유와 옷감
옷감을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인 섬유는 자연에서 원료를 얻는 천연 섬유와 원료를 가공·합성해 만드는 인조 섬유로 나뉜다. 네 가지 종류를 눌러 특성을 비교해 보자.
섬유의 종류 탐색
천연 섬유는 흡습성이 높고 정전기가 잘 생기지 않는다. 인조 섬유는 재생 섬유와 합성 섬유로 나뉜다.
옷감은 섬유나 실로 만든 의복 재료다. 실의 단계를 거친 직물·편성물과, 실을 거치지 않고 섬유에서 바로 만든 펠트·부직포로 나뉜다.


세탁과 보관
세탁은 의복의 오염을 제거하고 원래의 모양과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이다. 세탁 방법에는 물세탁과 드라이클리닝이 있다. 두 방법을 눌러 차이를 확인해 보자.
세탁 방법 탐색
자주 입는 의류는 물세탁을, 손질이 까다로운 의류는 드라이클리닝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깨끗하게 세탁한 의복은 잘 정리·보관해야 형태가 보존되고 수명이 늘어난다. 정리·보관의 네 가지 기준을 살펴보자.
물세탁의 원리는 세제가 섬유와 오염 물질 사이에 끼어드는 침투·흡착 → 오염 입자가 작게 흩어지는 유화·분산 → 오염 물질이 세제 분자에 둘러싸여 떨어지는 팽윤·분리의 순서로 진행된다. 다림질은 세탁 취급 표시의 섬유별 온도를 지키고, 혼방 옷감은 열에 약한 섬유를 기준으로 한다.


의생활 문제와 노력
옷을 저렴하게 많이 살 수 있게 되면서, 옷을 생산·사용·폐기하는 과정에서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현대 의생활의 세 가지 문제를 살펴보자.
패스트 패션은 최신 유행에 따라 빠르게 제작·유통하는 의류로, 질이 낮아 오래 쓰기 어렵고 유행이 지나면 금방 버려져 의류 폐기물이 급증한다. 그 대안이 소비 속도를 늦추는 슬로 패션이다.
슬로 패션은 3R, 곧 줄이기(Reduce)·재사용하기(Reuse)·재활용하기(Recycle)와 버려지는 옷에 새 가치를 더하는 업사이클링으로 실천한다. 또 의복 마련 계획(의복 정리하기 → 마련할 의복 결정하기 → 마련 방법 결정하기)을 세우고, 구매 시 품질 표시(섬유의 조성·취급 주의 사항·신체 치수)를 확인한다.


형성평가 · 점검 5문항
배운 내용을 스스로 점검해 보자. 보기를 누르면 바로 채점되고 해설이 펼쳐진다.